| [사진설명]워크숍강의를 경청하는 회원들 |
차량 5대가 출발장소에 격려인사차 찾아온 정세균(민주통합.종로) 국회의원과 정인봉(새누리 종로) 당협위원장 이숙연(종로 구의원)이 배웅했고 가평 교육장에는 김영종(종로구청장) 박노섭(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 선상선(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박정길(종로구청 여성가족과 팀장)이 참석 하고 종로신문(임채수 발행인) 수도권뉴스(최성식 발행인)기회특집 취재차 함께했다.
2012년 1월부터 9월30일까지 헌신적으로 효행봉사활동과 효장려에 힘써온 임원과 동협의회원에게 효행본부이사장, 종로구청장, 종로구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이날 지재희(이사장) 인사말씀을 통해 “효”는 백행의 근본이며 마음에서 우러나는 효 실천을 할 때 진정한 효이며 부모님을 편하게 해드리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아랫사람을 사랑하고 부부간에 화기애하며 칭찬과 사랑을 기본으로 타의 모범이 되자고 하면서 지금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어 고맙고 이러한 것이 누가 알아주기보다 스스로 묵묵히 행하면서 앞으로 더욱 전진하자고 했다.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해온 점심식사를 마치고 각 동별로 팀웍을 이루어 준비해온 게임을 통해 단합된 친선과 화목한 회원들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참석한 회원 이구동성으로 오늘 행사를 통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가 달아났다고 하면서 동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이렇게 질서정연하게 혼연일체가 되어 워크숍을 하는 단체는 효행본부가 최고라고 자평하면서 회원이 되어 자랑스럽고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하였다.[종로신문 / 임채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