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종로구효행본부 양부모에게 효행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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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효행본부(이사장 지재희)에서는 2012년 6월 5일 무악동소재

인왕사에서 기부받은 쌀 370kg을 종로구에서 수양자녀 결연식때 맺은

효행본부회원 30명을 통해 양부모 30명에게 쌀10kg 한포씩 전달하였다.

수양자녀가 된 회원은 그동안 안부전화하기, 청소하기, 말벗대화하기,

밑반찬 해드리기, 함께 식사하기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을

친부모와 같은 정성으로 보살피고 있다. 또한 창삼 경로당에 쌀70kg을 창신3동 협의회장(소순임)을 통해 전달하였다.

[기부내역]

한편 무악동 양성규외 8명은 봉사활동은 어렵지만 대신 효행본부 후원회원에 가입“효장려와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하면서 매월 일만원씩 은행으로 자동이체를 통해 후원하고 있다.

(후원회원: 양성규, 고매자, 이입분, 이상희, 임방윤, 송정희, 홍영순, 이재필, 이종원)

김민석사무국장은 모든분께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한방울 한방울이 모여 냇물을 이루고 강을 이루고 바다가 되듯이 구민 한분 한분이 동참할 때 종로구효행본부는 희망이 있고 우리자신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하면서 효문화를 실천하고 확산하는데 첨병역활을 할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