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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원남 작성일12-06-05 00:00 조회1,0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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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은 한 몸과 같다》


명심보감 효행편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子曰 父母在어시든 不遠遊하며 遊必要方이니라."하였다.

이를 풀이하면 "부모가 살아 계시면 멀리 가서 놀지 않을 것이며 놀 때에는 반드시 일정한 곳에 있어야 한다."라는 뜻이다.

유태인들의 격언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사람이 바꾸려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자기의 부모이다." 부모와 자식은 곧 한 몸이기 때문이다. 부모의 피와 뼈대가 자식에게로 이어졌고 부모의 살갗이 자식의 피와 뼈대를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하리패크 경은 인도 총독으로 있던 5년 동안 정무(政務) 속에서도 틈을 내어 매일 여든이 넘은 늙은 아버지를 건강하시도록 신에게 기도하고 편지를 썼다.

어버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는 것 그것이 효도이다. 부모에게 있어 자식은 아무리 나이 들어도 어리게만 보인다. 그래서 자식을 향한 근심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


"목본수원(木本水源)"이라 했다. "나무의 밑둥과 물의 근원인 부모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버지의 품안에는 아홉 자식이 있을 곳이 있지만 아홉 자식의 어느 집에도 아버지가 있을 곳은 없다."는 에스토니아의 격언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 이규호 편저 "에세이 명심보감" 중에서 -



♡ 생각해 봅시다.

1. 부모와 자식이 한 몸과 같다는 의미를 생각해 봅시다.

2. 우리가 부모 곁에 있어야 하고 그 소재를 밝혀야하는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 가슴에 새기는 글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사람의 마음속에 온 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녀 위하여 살과 뻐를 깎아서 바치는마음

-양주동-



♡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에게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어머니"하고 부르면 따뜻하게 대답게 주는 어머니가 지금 내 곁에 계시기에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에게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하고 부르면 정답게 대답해 주는 아버지가 지금 내 곁에 계시기에

이것 하나 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에게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선생님"하고 부르면 반갑게 대답해 주는 선생님이 지금 내 곁에 계시기에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에게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어머니"하고 마음속으로 불러 보면 하늘나라에서도 따뜻하게 대답해 주는

어머니가 계시기에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에게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하고 마음속으로 불러 보면 하늘나라에서도 정답게 대답해 주는

아버지가 계시기에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에게는 감사가 있습니다.

나를 낳아 주고 길러 주고 가르쳐 주신

고마운 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내 안에 있기에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좋은 생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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