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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교육자료

제5회 어린이 효 백일장 입선작품(우수상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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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원남 작성일16-11-30 15:09 조회8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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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어린이 효 백일장 입상작품(우수상)

                                                                    효가 주는 기쁨
                                 
                                                                                                                  서울독립문초등학교 5-3 김도연

저는 효가 주는 기쁨이 뿌듯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부모님이나 웃어른께 효를 베풀면 마음도 든든해 지고,
뿌듯해 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의미로 효는 사랑입니다. 효는 다른 웃어른을 생각하여 배려를 해주고, 또 잘 못한 일이 있더라도 웃어른에 대한 사랑으로 감싸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효도를 하면 효녀, 효자라고 불립니다. 효녀,효자들도 분명 웃어른께 답해드린 효 덕분에 분명 효를 해 드린 다음에도, 효를 해 드리는 동안에도 기쁘고 뿌듯할 것입니다. 효도는 하는 사람과 효도를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할 것입니다. 효도를 베푸는 사람은 자신이 효도를 베푸는 웃어른께 자신이 효도를 할 수 있고 자신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고, 효도를 받는 사람은 ‘이렇게 좋은 사람이 나를 위해 효도해 주는구나.’ 하고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을 가질수 잇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왜 효도를 하념 행복할까?’ 그 질문에 대한 확실하고 정밀한 답은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심리적으로 사람은 좋은 일, 그러니까 선한 일을 하면 행복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심리학적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연구에 의해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든 좋은 일을 하면 행복한 기운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그 좋은 일은 바로 효도로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대한민국의 모든 시민이 효도를 해서 기쁨을 함께 누리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나 착한 사람만은 없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는 나쁜 사람들이 교도소와 거리에 넘쳐납니다.
모든 나쁜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뉘우쳤다면, 아니면 죄를 뉘우치거 싶거든 효도를 하면 좋겠다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효도를 한다면 절대 나쁜 사람이 아닐것입니다. 속 안의 깊은 마음은 착한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시민이 효도로 착하고 행복해 질수 있습니다. 파이팅!


                                                    제5회 어린이 효 백일장 입상작품(우수상)

                                                                        효가 주는 기쁨
                                 
                                                                                                              서울사대부설초등학교 3-3 윤자호

“여보세요” “할머니 안녕하세요”
“어이구, 내 새끼들 잘 있었어?”
‘네! 할머니는 건강히 잘 계세요?“
‘어 그래, 공부는 잘하고 있지?“
“네, 항상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할머니, 저희가 다음 주에 뵈러 갈께요. 건강히 게세요. 할머니, 사랑해요.”
‘오냐. 그래“
우리 가족은 매일 할머니 두 분께 전화를 드린다.
그 때마다 나는 ‘왜 전화를 매일 드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이것이 ‘효’라고는 생각해 보지 못했다.
그런데 책을 읽을 때 ‘독거노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비로소 할머니께서 기뻐하셨던 까닭을 알게 되었다,
우리 가족에겐 사소한 일상이지만 할머니들께서는 우리의 따뜻한 사랑을 담은 말이 삶의 희망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나의 작은 행동이 효가 되어서 다른 사람의 희망이, 큰
기쁨이 될 수 있다.
내가 엄마, 아빠와 같이 할머니를 뵈러 가면 엄마께서는 할머니께 예의바른 말을 하시고, 항상 생글생글 웃으시며 할머니를 대하신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엄마의 그런 점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엄마의 생신 때 내가 ‘엄마, 엄마는 어릴 때 생신 선물 뭐 받으셨어요?“ 라고 여쭈어 보았더니 ” 엄마는 생일 때 선물을 안 받았어“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조금 놀랐다.
엄마께서는 무언가를 많이 받아서 더 열심히 효도하시는 줄 알았는데 엄마는 많이 받으시지도 못했는데 열심히 효도하시는 것을 보고 많이 받은 나는 배로 효도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미국의 전 대통령 링컨은 이런 말을 남겼다.
“만일 내가 성공했다면, 그것은 오직 천사와 같은 어머니의 덕이다.”
이렇게 훌륭항 위인인 링컨도 어머니의 덕을 생각하며 살았다.
나도 나의 위대하신 어머님의 깊은 마음을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어머나께서는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가끔 꾸중을 하신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내가 더 잘 되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꾸중을 하시는 것이다.
나도 어머니의 속마음을 헤아리며 살아갈 줄 아는 착한 딸이 죄여겠다.

효도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포옹, 입맟춤, 따뜻한 말과 같은 작은 일을 실천하다보면 점점 더 큰 효도가 되어서 다른 사람(부모님, 할머니)께 큰 기쁨으로 찾아간다.
작은 효도로 큰 기쁨을 주는 어린이, 지호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제5회 어린이 효 백일장 입상작품(우수상)

                                                                        우리 엄마
                                 
                                                                                                              서울재동초등학교 4-1 이윤지

우리 엄마는 서른 일곱 살입니다.
나이치곤 너무 울퉁불퉁한 손, 굳은살이 푹푹 박힌 손. 이손을 보면 엄마께서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찬구 엄마 고운 손에는 예쁜 메뉴큐어가 화려하고 굳은살 하나 없는 고운 손 이지요. 하지만 우리 엄마 손이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럽고 예쁜 손으로 보입니다. 이 손으로 나를 안아 주시고 세상에서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항상 말씀해 주시니까요.

우리 엄마
오늘도 “어서오세요!”를 외칩니다.
가게는 손님들로 북적북적. 꿈틀꿈틀 움직이는 전복, 문어, 각 종 해산물들을 반듯하게 가위로 싹둑 싹둑 잘라서 손님들께 건네 줍니다. 열심히 웃으며 엄마 품에 안기면 해산물 냄새가 나지만 엄마 품에 안겨 깊은 냄새 맡으면 세상에서 제일 좋은 냄새입니다.

우리 엄마
엄마 얼굴에는 사슴처럼 크고 맑은 눈 오뚝하게 선 기린 같은 코 앵두 같은 입은 아니지만 항상 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보는 눈, 내가 우울할 때 코를 비벼 주는 코, 하루에 수 십번 뽀뽀해 주는 입, 새상에서 제일 예쁘답니다.

예쁜 우리 엄마 얼굴에 항상 웃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우리 엄마께서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딸이 엄마한테 와 주어서 너무 고맙고 우리 딸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앞으로는 이렇게 말할께요. 엄마가 있어 내가 행복하다고........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제5회 어린이 효 백일장 입상작품(우수상)

                                                                                  효가 주는 기쁨
                                 
                                                                                                                  서울창신초등학교 5-3 양수지

저는 효가 주는 기쁨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효도하는 방법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집안일을 도와주는 것. 공부를 잘하는 것, 안마를 해 드리는 것 등 여러 가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효도를 하든 부모님께서 분명 기뻐하실 것이고 나 자신도 뿌듯해지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모두가 다 비슷하게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기쁨을 느껴  본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옿해의 어버이날 이었을 겁니다. 그 전날에는 학교에서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친구들은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것에 들떠 있었지만 저는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런것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카네이션을 드린 것은 어머니께서 어버이날인데 카네이션은 없느냐는 말씀을 하시고 난 뒤 였습니다. 그때 비로소 저는 카네이션을 드렸습니다. 카네이션을 드린후 저는 제일 먼저 죄송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째서 먼저 카네이션을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한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저는 무언가 마음속에 불씨를 넣어 준 듯이 마음이 따뜻해지고 뿌듯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아마 부모님께 효도를 해 본 사람이라면 이것에 공감할 것이라고 합니다.
효도는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하고 그 미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효도는 자기 자신의 힘으로 부모님을 웃게 해 드리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이 시대의 사람들은 항상 바쁘게 살면서 부모님들께 효도하는 것을 잊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언제나 부모님께서 나를 어떻게 키워주셨는지, 나를 어떻게 떳떳하게 키워 내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를 항상 잊지 않고 마음에 담아두고 두고두고 꺼내보며 생각하고 또 효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꼐 효도를 했릉때 부모님께서 분명 기뻐해 주시겠지만 나 자신도 가슴에 다 담을 수 없는 기쁨을 얻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효가 주는 기쁨은 나중에 자기 자신의 아이들도 느끼게 될 것이고 자신은 그 때 자기가 부모님께 효도를 했을 떄 느끼셨던 기쁨도 알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효도의 기쁨은 아주 소중하며 따뜻하고 가슴에 담을 수 없을 만큼 큽니다.



                                                          제5회 어린이 효 백일장 입상작품(우수상)

                                                                              효가 주는 기쁨
                                 
                                                                                                              서울독립문초등학교 4-1 최서윤

부모님이 우리를 낳을실 때부터 부모님은 우리를 위한 마음과 배려가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또 부모님은 우리를 믿고 계신 마음이 있을 것이다.
난 부모남이 주시는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이다.
부모님이 우리를 사랑하면 당연히 우리도 부모님을 존경해야 하고, 사랑해야 한다.
난 내가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을 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효는 부모님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충성을 다하며, 무엇보다 예의를 갖추는 것이 진정한 효라고 생각한다.
요즘 우리는 부모님께 대들고 화내는 아이가 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효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노력해야 한다.
만약에 우리가 실망을 안고 부모님께 간다면 매우 속상하실 것이다.
실망을 안겨 드리지 않으려면 부모님과 약속을 한 것은 꼭 지키고, 농담과 거짓말은 절대로 하지 않으며 신경질은 부리지 않는다.
만약에 공부를 잘 하지만 효를 지키지 않고, 대들면 그것은 기쁨이 아닌 슬픔을 부모님께 드리는 것이다.
또 한 어린이는 공부는 못하지만 효를 지키고 착한 아이라면 슬픔이 아닌 기쁨을 안겨 드리는 것이다,
효는 어린이가 꼭 지켜야 할 것이며, 늘 해야 하는 의무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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