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효행상시상및 어르신위안잔치(160510)-3
이날 정세균 국회의원,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 지재희 효행본부 이사장은 내빈 축사를 통해 효가 살아야 가정이 편안하고 나라가 바로 선다고 하면서 종로에서 효문화가 뿌리를 내릴수 있도록 우리 모두 협조하고 효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효행본부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였다.
2부 어르신과 함께 하는 장기자랑은
조아라 국악인의 인생타령과 새타령을 흥겹게 장구를 두드리며 시작되었다.
총 시상금 305만원을 걸고 각동협의회 회원과 지역어르신이 함께 한조가 되어 그동안 열심히 호흡을 맞추어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결과 영예의 대상은 종로1~4가동협의회가 차지하였다.
어르신들께서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시고 흥이 나신 분은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 앞으로 나와 흥겹게 회원들과 춤을 추시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화합되고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효행실천을 위해 봉사하는 효행본부 회원과의 끈끈한 정과 단합된 모습을 볼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 800여명에게 한국마사회문화공감센터에서 협찬한 기념품 1점씩을 전달, 질서정연하게 받아가는 모습에 우리가 본 받아야할 어르신들의 성숙된 질서의식을 엿볼수 있었다.
끝으로 한국마사회 종로문회공감센터는 말산업으로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의 문화. 레져생활향상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지난해부터 효행상시상 및 어르신위안잔치에 후원하고 있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